제주사진여행의 최적의 추천장소 카멜리아힐
사진을 위해 조성된 최고의 장소
제주 여행 준비중이신가요? 어디 갈까 고민되신다면 이곳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.
🌺 카멜리아힐 이용 정보
위치: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76
안덕면이 어디쯤이냐 하면 산방산 아시죠?
그 산방산에서 안쪽으로 대략 10km 들어오면 있는 곳으로 서귀포시에 포함됩니다.
그러니까 제주 남쪽으로 섬 안쪽이라는 말입니다.
입장료는 1만원입니다. 저는 그 돈 다주고 들어가서 살짝 억울했어요. 여러분을 위해 아래 할인 적용 가능한 링크 연결해 두었습니다.
주차장 : 카멜리아힐 전용주차장 및 추가 확장 주차장까지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. 여기 돈 마니 벌었다는 느낌 팍팍 듭니다.
운영 시간: * 동절기 (12, 1, 2월): 08:30 ~ 18:00 (입장 마감 17:00)
간절기 (3~5, 9~11월): 08:30 ~ 18:30 (입장 마감 17:30)
하절기 (6, 7, 8월): 08:30 ~ 19:00 (입장 마감 18:00)
입장료: 성인 10,000원 / 청소년 8,000원 / 어린이 7,000원 (경로/장애인 할인 가능)
팁: 네이버 예약 등 온라인 예매 시 약 10~15% 할인이 가능합니다. 그외 관광상품과 연계된 형태로 쿠폰이 제공 되기도 합니다.
아래 링크는 트립닷컴에서 약 15~19% 할인 적용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링크입니다.
시즌별 볼거리
카멜리아힐은 ‘동백’이 메인이지만, 사계절 꽃축제가 열립니다.
겨울 (11월~2월): 주인공인 토종 동백과 애기 동백이 만개합니다. 붉은 꽃잎이 떨어진 레드카펫 길은 최고의 포토존입니다.
봄 (3월~5월): 튤립, 벚꽃, 그리고 분홍색 철쭉이 가득합니다.
여름 (6월~8월): 수국 축제가 열립니다. 제주에서 가장 풍성한 수국을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.
가을 (9월~11월): 가을 정원에는 핑크뮬리와 억새, 국화가 가을 정취를 더합니다.
시즌별로 볼거리를 가득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전체 구성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소소한 볼거리 포인트들을 여러개 지나
메인 정원에서 그 절정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잇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.
마치 한편의 소설이나 영화처럼 전개되는 스토리가 있는 정원입니다.
곳곳에 안내 문구가 메인 정원의 기대감을 조금씩 높여주는 역활도 하고 있어요.
여기서 이 식물원의 세밀한 전략과 고객 감동을 위한 그들의 노력을 볼 수 있습니다.
이런 디테일 함 이거 완죤 좋지요.
하늘로 둘러쳐진 나뭇가지를 활용해 전등길을 만들어 둔 센스 참 좋네요.
이런 소소한 엑세사리가 정감을 더합니다.
제주에 여러 식물원을 다녀봤고 또 계속 그 식물원이나 공원 등을 소개할 예정이지만 카멜리아힐만의 독특한 장점이라면
이런 아기자기함으로 여심자극에 잘 활용하고 있다는 거에요.
어디든 좋은 나무나 멋진 조경은 있습니다만 여심을 자극하면서 예쁜 분위기 조성은 잘 없습니다.
카멜리아힐은 그 부분을 잘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
럭스다이제스트가 제작한 카멜리아힐 영상
아름다운 공간의 시간들을 느낌 충만한 영상으로 남겨봅니다.
추천 코스 및 포토존
약 6만 평의 부지로 천천히 둘러보는 데 1시간 30분 ~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.
동백 숲 터널: 입구 초입의 울창한 동백나무 터널입니다.
소원 나무: 커다란 고목 아래에서 소원을 비는 장소입니다.
온실 (대온실/소온실): 비가 오거나 추운 날에도 꽃을 감상하며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카페 시설이 있습니다.
가을 정원 (거울 셀카 포인트): 핑크뮬리와 함께 드넓은 풍경을 담기 좋습니다.
카멜리아힐이 주력으로 미는 가을정원
곳곳에 관리의 세심한 흔적들이 보입니다. 그래서 인간이 만들었지만 자연이 더 빛을 발하는 공간 같습니다.
💡 방문 전 유용한 팁
편한 신발 필수: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지만 꽤 넓기 때문에 운동화를 추천합니다.
반려동물 동반: 8kg 미만의 소형견은 리드줄 착용 시 함께 입장할 수 있습니다.
날씨 체크: 야외 수목원인 만큼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옷을 따뜻하게 입으셔야 합니다.
보이시나요
이 매력적이고 황홀한 정원의 풍경 공간을 꽃과 식물로 정원을 구성하는 기술적인 스킬이 예술로 승화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.
너무나 아름답습니다. 처음 들어서 이 광경을 보았을 때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.
너무 예쁜 공간인거에요.
그냥 멍 때리며 해질 때까지 있고 싶은 그런 사랑스러운 공간
왜 그토록 많은 이정표들과 안내판들이 여기를 가르키고 있는지 이해가 됩니다.
사진에서 보시듯 모든 사람들이 사진삼매경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.
여기저기 난리난리 이런 난리가 없을 정도였죠.
그 멋진 공간에 오길 참 잘했다 생각하며 제게 토닥토닥 거리며 저 또한 촬영을 이어갑니다.
가을정원의 주연과 조연은 어느 녀석일까
가을정원의 가장 주연은 역시 핑크뮬리입니다.
그 녀석이 모든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고 그래서 더 많이 보이는 것이겠지요.
그런데 왜 저는 한쪽 귀퉁이에 몰려있는 보라색 군락 꽃들이 더 이쁜지 모르겠네요.
내 사랑 멕시칸 세이지(Mexican Bush Sage) 멕시칸 세이지 바람에 흔들거리는 이 녀석들이 제 마음을 다 앗아갑니다.
약 2시간 가량의 카멜리아힐 수목원 산책은 제게 행복한 감동으로 남아 여운이 꽤나 오래 가더라구요.
제주도 여행의 필수코스 카멜리아힐
사진 좋아하시나요? 산책 좋아하세요? 그리고 식물을 사랑하시나요?
그렇다면 여긴 당신에게 천국이 될 것입니다.
반뜨쉬 ~!
꼭 ~!
기필코 ~!
들러서 좋은 추억남기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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